마이크로 소프트(MS) 해킹, 테슬라도 뚫렸다. 사이버 공격 관련주식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서비스 사용 기관과 기업을 노린 대규모 해킹 시도가 있었고 그 배후로 중국이 지목되었습니다. 웹셸이라는 악성코드를 심어 원격으로 기밀 자료를 빼내려고 했다는데요 피해를 본 기업과 기관만 수만 곳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곳은 대략 60,000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들이며 이중에 10,000개의 유럽과 아시아 단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수십 차례 러시아, 중국은 물론 북한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당했습니다. 만약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난 다면 그것은 사이버 전쟁이라 인지하고 있으며 바이든 당선 이후 이미 미국 국토안보부는 사이버 안보 강화 비전을 발표하여 적대국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막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국가, 기업의 이익을 손상시키는 시도는 강력하게 처단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렇게 미국 정부가 강력한 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필연적으로 사이버 안보 기업이 수혜를 볼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주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표적인 사이버 해킹 etf로 HACK이 있습니다. 

HACK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Cisco Systems Inc	CSCO	3.13%
Fortinet Inc	FTNT	2.96%
BlackBerry Ltd	BB.TO	2.92%
Palo Alto Networks Inc	PANW	2.83%
CommVault Systems Inc	CVLT	2.73%
CyberArk Software Ltd	CYBR	2.71%
FireEye Inc	FEYE	2.68%
SailPoint Technologies Holdings Inc	SAIL	2.54%
Cloudflare Inc	NET	2.44%
Sumo Logic Inc Ordinary Shares	SUMO	2.43%

 

그외에도 캐시 우드가 운영하는 자산 운용사  Ark의 ARKW에 편입되어 있는 CrowdStrike Holdings, Inc. (CRWD)도 있습니다. 

 

 

 

 

 

 

 

 

 

 

 

 

 

 

 

 

 

 

최근 미국 주식이 테크주에서 경기순환주로 자금이 흐르면서 이전 전고점에서 어느 정도 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와 같이 유망한 사이버 보안 시장에 대비에 괜찮은 과련 기업에 미리 투자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거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