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런 버핏 주식 포트폴리오, 워렌 버핏이 투자한 주식

 

 

모든 투자자가 존경하는 롤모델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다섯 가지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플 (APPL)

무려 포트폴리오 49.1%를 구성하고 있는 압도적인 1위 종목입니다.  현 시점(2020년 9월) 기준 약 10억 주를 소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됩니다.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C)

전체 포트폴리오의 10.8%를 차지하고 있는 주식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뱅크오브 아메리카 입니다. 

 

3. 코카콜라 (KO) 

코카콜라는 8.6%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워렌 버핏은 하루에 최소 다섯 캔의 코카콜라를 마신다고 할 정도로 코카콜라에 대한 애정이 높습니다. 투자하려는 기업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경험해본 이후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을때 이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주는 지름길이라는 걸 버핏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상위 다섯 가지 종목중 6.5%의 비율로 두 번째 금융종목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60년대 초 버핏이 초기 지분을 인수하였고 현재 1억 5160만 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5. 크래프트 해인즈 (KHC)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중 하나인 크래프트 해인즈가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올해 3월 19.99 달러까지 급락했지만현재 상당 부분 상승 회복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이후 버핏 포트폴리오의 가장 놀라운 변화는 금 투자에 굉장히 회의적이던 그가 웰스파고와, JP모건스 지분을 줄이고 세계 2위의 금 생산 업체인 바릭골드 (GOLD)에 투자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주식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고 많은 지식과 경험이 요하는 투자방식입니다. 미국 시장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족하거나 주식 투자가 처음인 투자자는 우선 버핏의 포트폴리오와 투자방식이 많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